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윈리 록벨 (문단 편집) === 원작 /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9ZvIuLH.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Winry.jpg|width=100%]]}}} || ||<-2>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의 설정화 || 의사 집안에서 태어나 의학책을 그림책처럼 보고 자랐고 이때 무의식적으로 습득한 의학지식으로 러시밸리에서 산파 역할을 훌륭하게 해냈다. [[록벨 부부|양친]]은 [[이슈발 내전]] 때 의사가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이슈발로 가 이슈발 난민들의 목숨을 구하다 사망했다. 애완견인 [[덴(강철의 연금술사)|덴]]과 할머니 [[피나코 록벨]]이 유일한 가족.[* 참고로 부모님의 사망원인은 원작에선 폭주한 [[스카(강철의 연금술사)|스카]]에 의한 살해, 구 애니판에선 [[로이 머스탱]]이 [[바스크 글랜|상관]]의 명령으로 살해했다.] 에드가 망가진 오토메일을 수리하러 고향에 돌아갔을 때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그 후 에드와 같이 도시로 올라와 여러가지 모험을 겪게 된다. 평상시에는 명랑하고 순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가슴 속에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은 슬픔이 감춰져 있었다. 스카가 부모님의 원수라는걸 알게되었을 때 상처가 터져 이성을 잃고 스카에게 총을 겨누기도 했다. 하지만 자신을 기다려 주는 소중한 인연들의 존재를 실감하고 마음에 다잡고 한층 성장하게 된다. 이때 에드와 '''다음에 흘릴 눈물은 기쁨의 눈물이야.'''라고 약속했고 이는 마지막까지 지켜졌다.[* 에드한테 반했다는 [[떡밥]]도 던졌다.] 시점을 되돌려서 제5연구소 사건 이후 새로운 돌파구를 얻기 위해 스승 [[이즈미 커티스]]를 찾아가는 형제와 동행해 오토메일의 성지라 불리는 러시밸리에서 새롭게 공부를 시작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도 않아 [[그리드(강철의 연금술사)|그리드]]와의 결전으로 오토메일을 고치러 다시 러시밸리로 온 에드를 고쳐'''죽이...아니''' 고쳐주고 센트럴로 가는데 동행하고, 휴즈의 부고에 대해 알게된다.[* 원작에서는 엘릭형제가 호텔에서 마리아 로스가 범인이라는 기사를 보고 뛰쳐나가 마리아 로스 탈출 작전에 휘말리는 사이에 윈리가 엘릭 형제의 방에서 기사를 읽고 그레이시아를 찾아간다. FA 애니메이션에서는 엘릭 형제가 사령부에 간 뒤 머스탱과 마리아 로스가 휴즈에 대해 다르게 말하는 것을 듣고 부고 소식을 알아채고, 윈리는 그 사실을 모른채로 그레이시아에게 사과파이 레시피를 배우기 위해 사과를 사들고 휴즈가를 찾아갔으나 그 때 부고 소식을 알게되며, 이 이후에 마리아 로스 탈출 사건이 이어지는 순서 상의 차이가 있다.] 그리고 그 직후 에드가 암스트롱에게 '''납치'''되어 리젠블로 갔다 오는 일이 생긴다.[* 그때 에드는 이슈발인들을 만나 스카에 대해 정보를 얻고 호엔하임을 만나고, 그 사이 알은 러스트한테 반박살이 났다.] 리젠블에서 돌아온 에드가 스카를 미끼로 호문쿨루스를 끌어내겠다는 작전을 세워 자리를 다시 비우게 되는데, 여기서 걱정되어 따라갔다가 기어이 이곳에서 스카가 부모님의 원수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후 에드의 설득[* 너의 손은 사람을 죽이는 손이 아닌 사람을 살리는 손이잖아.]으로 혼자서 러시밸리로 돌아간다. 이후로 딱히 특별한 언급은 없이 계속 공부를 진행중이었는데, 엘릭 형제가 북부로 떠난 메이를 쫓기 위해 군부에 보고하지 않고 비밀리에 [[브릭스(강철의 연금술사)|브릭스]]에 찾아가 이런저런 사건에 휘말리는 과정에서 윈리도 엮이게 된다. 스카를 쫓아서 북쪽으로 가던 킴블리가 되려 부상을 입고 '''브릭스 사령부'''로 호송되는 일이 있었는데, 재수없게도 거기서 엘릭 형제와 마주쳤고 킴블리가 이 사실을 킹 브래들리에게 밀고하면서 윈리에게 연락을 취해 그녀를 브릭스로 보낸다. 명목상으로는 에드의 오토메일을 한랭지용으로 교체해 주라고 보낸 것이었지만, 사실상 엘릭 형제에게는 브릭스에 머무는 동안 쓸데없는 짓을 하지 못하도록 묶어놓기 위한 인질이었다. 브릭스에 온 지 얼마 안되어 이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잠시나마 자괴감에 젖는다. 하지만 윈리는 그것을 기회로 이용해 스카 탐색전에 동행, 부모의 원수인 상처입은 스카와 대면하여 그를 치료해 주면서[* 그대로 두면 과다출혈로 죽는다며 왼팔을 천과 나뭇가지로 동여매 지혈해 줬다. 이후 그 쪽 팔로 윈리를 들고 다니는 것 보면 동맥은 무사할텐데 과다출혈을 말하는 걸 보면 주요 정맥 여럿이 완전히 찢겨나갔든가 반대로 정맥은 무사하지만 모세혈관에서 과다출혈이 일어날 정도로 팔이 다진 고기가 되어버렸을 수도. 하지만 이 팔로 지혈 좀 했다고 윈리를 들고 다니다니 실로 준 최종보스급이던 호문쿨루스를 일대일로 처치할만한 무력이다. 이 자리에는 스카가 제압당한 직후 메이 창이 도착한다. 찢어진 상처는 연단술로 봉합할 수 있으니 정맥들이 크게 찢겼던 듯.] 자신의 각오를 밝힌다. 이때 윈리의 대사, 특히 '''"착각하지 말아요. 옳지 않은 일을 용서하는 건 아니니까."''' 는 스토리상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윈리는 죄 없는 자신의 부모를 살해한 스카를 용서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윈리의 감정일 뿐, 인간으로서 올바른 행동을 하기 위해 자신의 분노와 원망을 인내하고 '''복수하지 않기로''' 선택한 것은 곧 스스로 희생을 감내하며 증오의 연쇄를 끊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잘 드러내는 대사가 작중에도 등장한다. > 착각하지 마라. '참는다'와 '용서한다'는 달라. > 세상의 옳지 않은 일들을 용서해선 안된다. 인간으로서 분노하지 않으면 안돼. > '''그러나 참아야만 한다. 증오의 연쇄는 누군가 끊어내지 않으면 안돼.''' > [[로이 머스탱|분노에만 휩쓸리면]] [[스카(강철의 연금술사)|그것은 한낱 금수나 축생과 다를 바 없다.]] > [[인내|설령 온 세계가 이슈발인을 부정한더라도 우리는 '인간'인 게야.]] >---- > 스카의 스승님. 이슈발 난민촌에서. 그리고 에드와 스카 일행 킴블리의 눈을 속여 브릭스를 빠져나가기 위한 작전에서 미끼 역을 자처, 스카에게 납치당한 것으로 꾸며 브릭스 및 북방사령부 세력권을 벗어나는데 성공하고 [[팀 마르코]], [[젤소]], [[잠파노]], [[메이 창]], [[알폰스 엘릭]]과 함께 도망다니다 [[엔비(강철의 연금술사)|엔비]] 포획 후 알폰스와 함께 리올에 갔다가 [[반 호엔하임]]과 대면한다. 그 뒤 예정변경으로 동부에서 진행하게 된 합동훈련 이동을 틈타 리젠블로 귀환, 윈리의 집에 잠복하고 있던 에드와 재회한다. 옷 벗으려고 할 때 에드와 마주쳐서 한바탕 난리가 벌어진다. 이때 에드는 브릭스에서 입은 중상을 치료한 후, 린[* 의 몸을 점령하고 있는 그리드. 동행하자니까 부하 아니면 안 받는다고 하는데, 에드가 냅다 부하로 들어가 버린다.]의 명령으로 다리우스, 하인켈과 함께 센트럴의 눈을 피해 몰래 잠복하기 위해 리젠블에 미리 와 있었던 상태였다. 윈리의 비명을 들은 브릭스 군인들과 다리우스, 하인켈, 그리린이 윈리의 방으로 들어오자 결국 뻥뻥 차서 방 밖으로 내쫓아 버린다.~~몽키를 들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몽키로 갈긴 걸 수도 있다~~ 원작에선 마지막에 에드를 세게 한 대 때리는데 애니에선 이 장면이 없어졌다.~~에드는 괜찮은가보다~~ 드라크마 국경전으로 인해 국토연성진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아메스트리스에 있으면 위험하니 할머니와 덴을 데리고 외국으로 피해서 연성진 범위에서 벗어나라는 충고를 다음과 같이 거절했다. [[파일:몽키스패너.png|width=300]] 그리고는 자기 가족만 빼돌려 살아나봤자 무슨 소용이 있냐고 노발대발하고, 에드의 "만의 하나란 경우가 있잖아!"라는 말을 다음과 같은 말로 일축해버렸다. > [[까라면 까|'''만에 하나고 억에 하나고도 없어!! 놈들의 야망을 저지하고 이 나라를 지켜! 그리고 에드도 알도 원래의 몸을 되찾아서 돌아와!''']][* 옆에서 지켜보던 그리드가 단 하나도 잃지 않겠다니 대단한 탐욕이라며 즐거워한다.] 그 후, 약속의 날을 맞이하러 떠나는 에드를 배웅한다. 그 후로 리젠블에 남아 할머니와 함께 평소처럼 지내다가 결국 약속의 날,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에 의해서 [[아메스트리스]]의 다른 국민들과 같이 문을 여는데 사용되어 '''사망''' 상태를 겪었으나 [[호엔하임]]이 아메스트리스 전역에 심어둔 역전연성진 덕분에 다른 국민들과 같이 다시 살아났다. 최후의 결전으로부터 2년 뒤 에드가 다시 여행을 떠날 때 [[등가교환]]을 들먹이며 자신의 인생 반을 줄 테니 역시 인생의 반을 달라 프로포즈를 해오자, '''정말 바보네. 반이 뭐야, 전부 줄게'''라고 대답했다. --오오오-- 그러고는 바로 자신이 한 말의 심각성을 깨닫고 얼굴을 붉히며 깎다가 결국 85%에서 거래 성립. [[파일:엘릭 형제 가족사진.png]] 이후 서쪽에서 돌아온 에드와 [[결혼]]하고 '''에드와 자신을 꼭 닮은 1남 1녀를 낳는다.''' 크로니클에서 에드와 맺어져 많은 아이들을 낳는다고 언급된 것을 보면 사진에 있는 아이들 이외에도 에드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있는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